‘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1순위 청약 지역 최다

기사입력:2021-02-17 14:44:50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투시도.(사진=DL이앤씨)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투시도.(사진=DL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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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의 1순위 청약에 영종 지역 분양 단지 중 최다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경쟁률과 최고 경쟁률 기록을 새로 경신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6일 실시된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의 1순위 청약에는 총 893세대(특별공급 제외)의 일반공급 물량에 총 6436명이 청약을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4월 1696명의 1순위 청약자가 몰린 ‘호반써밋 스카이 센트럴’의 1순위 청약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평균 청약 경쟁률은 7.21대 1이며, 최고 청약 경쟁률은 전용면적 98㎡AT에서 나왔다. 전용면적 98㎡AT는 3세대 모집에 총 101명이 청약해 33.6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또 전용면적 98㎡BT는 4세대 모집에 총 93명이 청약해 23.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영종 지역에서 가장 높은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물론 최고 청약 경쟁률을 동시에 기록한 단지로도 이름을 올리게 됐다.

DL이앤씨 분양관계자는 “의무거주기간의 적용을 피했고, 지역배정비율이 인천 50%, 서울 및 경기 50%인 점과 전매제한 기간은 관련 법령에 따라 3년이지만 공사기간이 짧아 입주시기가 빠르고, 소유권이전 등기가 완료되면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까지 겹치며, 영종 지역에서 전례 없는 청약 성적을 기록한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오는 23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3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3년 3월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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