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사용 가능하며, 인증서 갱신기간이 3년으로 확대되는 등 DB손해보험 홈페이지 및 모바일의 사용 편의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금융인증서를 통해 DB손해보험 모바일웹 로그인이 가능하여 모바일앱을 설치하지 않은 고객에게도 보험계약조회를 제공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고객정보변경, 장기보험료납입, 보험계약대출신청 등 전자서명까지 금융인증서 사용영역을 확대하여,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DB손해보험 홈페이지 및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