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최대 488km 주행 순수 전기차 ‘e-트론 GT’ 공개

기사입력:2021-02-10 15:18:42
아우디 e-트론 GT.(사진=아우디코리아)
아우디 e-트론 GT.(사진=아우디코리아)
[로이슈 최영록 기자]
아우디코리아(사장 제프 매너링)가 10일 미래 전동화 전략을 이끌 ‘아우디 e-트론 GT’를 월드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아우디 e-트론 GT’는 뛰어난 핸들링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스포티한 투어링 모델인 그란 투리스모의 특징을 적용한 순수 전기차로, 모델에 따라 전기 모터 출력은 350kW 또는 440kW이며 다이나믹 스퍼트도 허용된다. ‘아우디 e-트론 GT’에는 86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으로 WLTP 기준 최대 488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아우디 e-트론 GT’는 최상의 공기 역학을 고려해 디자인되어 항력 계수는 0.24에 불과하다. 인테리어도 클래식한 그란 투리스모 디자인과 잘 어울린다. 운전석과 조수석은 낮고 스포티한 포지션으로 배치되었고 넓은 중앙 콘솔로 분리되어 있으며, 뒷좌석 또한 여유 있는 공간으로 장신의 성인도 편안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아우디 AG 마르쿠스 듀스만(Markus Duesmann) CEO는 “아우디 e-트론 GT는 미래에 대한 아우디의 해석을 보여주는 독보적인 그란 투리스모로, ‘프리미엄 자동차란 바로 이런 것‘ 임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외관 디자인과 인상적인 주행 성능을 통해, 전기 모빌리티를 가장 감성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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