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현 신임회장은 "그간 열정을 쏟아주신 정분옥 회장의 뒤를 이어 공단 보호대상자들의 자립을 도와 재범하지 않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김나현 신임 회장은 야촌장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김 회장은 평생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왔다. 그간 자신이 받은 주의의 도움을 다시 되돌려 주자는 의미에서다. 언제나 그렇듯 소외계층과 어려운 주위사람들에 대한 대한 봉사와 사랑의 마음과 그런 정신으로 무장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평이다.

지난 2월 4일 외손자 배진수 씨 아너소사이어티 특별회원 가입식에 참석한 김나현 운영재정위원회 회장(사진왼쪽). 두번째부터 신정택 부산공동모금회장, 외손자 배진수 씨, 딸 박현정 뉴욕스마일치과 원장.(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부산지부)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김나현 신임회장은 부산아너소사이어티 회원(111호)이다. 아너소사이티(아너)는 1억원 이상을 일시 또는 5년 내에 기부를 약정함으로써,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선도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액기부자 클럽이다.
특히 지난 2월 4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부산에서 처음으로 3대(代))가 아너소사이터회원으로 가입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현 아너, 딸 박현정 아너(130호), 외손자 배진수 씨. 배진수 아너의 외삼촌도 아너다.
배진수 씨의 외조모인 김나현 아너는 "손자가 어릴 때부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보며 함께 꾸준히 봉사활동도 했다"며 "무엇보다 봉사와 나눔을 손자에게 물려준 것 같아 행복하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