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산갈매기의원단, 가덕신공항 특별법 통과 결의대회

국가균형발전 위해 ‘24시간 안전한 가덕신공항’ 힘 모으기로 기사입력:2021-02-07 16:46:42
7일 오후 2시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열린 가덕도신공한 특별법 통과 결의대회에서 김정호 경남도당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경남도당)

7일 오후 2시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열린 가덕도신공한 특별법 통과 결의대회에서 김정호 경남도당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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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갈매기의원단(단장 안민석 국회의원)은 7일 오후 2시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안민석 단장과 소속 국회의원, 민주당 부산·울산·경남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덕도 신공항 건설 촉진 특별법안」의 국회통과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김정호 경남도당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산업과 고용위기지역인 부산·울산·경남을 살려내기 위해서는 24시간 안전한 가덕국제공항이 반드시 필요하다. 26일 국회에서 반드시 법률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세계 2위의 환적항인 부산진해신항을 중심으로 가덕신공항과 유라시아 대륙철도까지 통합한 육해공 동북아 물류플랫폼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부·울· 경의 제조업까지 결합한 동남권메가시티를 조성해서 국가균형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게 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연대와 협력을 요청했다.

참석자들은 24시간 안전한 가덕신공항은 부·울·경 메가시티와 더불어 동북아 물류 허브도시를 만들기 위한 핵심기반시설로, 국가의 백년대계이자 국가균형발전의 마중물이라는데 뜻을 같이했다.

그러면서 소모적인 정쟁이나 지역 간 대립과 갈등을 끝내기 위해서 가덕신공항 건설을 신속하고 내실있게 추진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한편 부산갈매기 의원단은 부산과 인연이나 연고가 있는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안민석 국회의원을 단장으로 부산시 명예시민인 송영길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광재, 한정애, 강훈식, 김경협, 김병욱, 김영배, 김회재, 오영환, 윤건영, 이소영, 이용우, 전용기, 최혜영, 박재호, 전재수, 최인호 국회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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