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구미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후원 받은 300만원 상당 이불 10세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미낙동라이온스클럽 이재명 고문은 “이번 설 명절 선물세트로 코로나19로 힘겹게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 가정에 온정이 가득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미낙동라이온스클럽은 1991년 7월 창립했으며 매년 소외된 이웃 성금 기탁, 사랑의 헌혈봉사, 불우 아동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미준법지원센터 박종균 소장은 “구미낙동라이온스클럽의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뜻깊은 봉사 활동을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