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포레나 블루에어시스템’ 적용

기사입력:2021-01-26 11:00:48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투시도.(사진=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투시도.(사진=한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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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미세먼지 등으로 주거쾌적성이 중요해진 가운데 건설사들도 관련 특화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실제로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안티바이러스 공기청정형 환기 시스템을 개발해 초미세먼지를 99.97% 제거하는 H13등급 헤파필터를 적용하고 있으며, 현대건설은 올해부터 분양하는 단지에 대형 육아·생활용품을 살균 소독할 수 있는 ‘H클린존’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롯데건설은 ‘AZIT3.0’을 통해 건강과 위생에 특화된 빌트인 가전상품인 퓨어 패키지와 환기에 특화된 클린 에어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런 가운데 한화건설도 수원에서 공급 예정인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에 미세먼지 저감 특화 시스템인 ‘포레나 블루에어시스템’을 적용하기로 했다.

포레나 블루에어시스템은 거주자의 의류나 신발, 차량 등에 부착된 외부 오염물질이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포레나 브랜드만의 특화 상품이다.

구체적으로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에는 한화건설이 업계 최초로 개발해 특허 출원한 지하주차장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차량 에어커튼’이 적용된다. 또 주동 출입구를 통해 건물 내로 진입하는 입주민의 의류 등에 따라오는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차단시켜주는 ‘주출입구 에어커튼’이 적용된다.

이밖에도 동출입구 전구간에는 ‘시스템(클린)매트’가 도입된다. 이는 거주자의 진출입시 신발에 부착된 미세먼지, 흙 등의 이물질을 떼어내 실내 유입을 막는 시스템으로, 빗물에 미끄러져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한화건설 송희용 분양소장은 “단지 내 나무를 심을 때에도 공기청정에 도움을 주는 식재를 선별해 도입하고, 관련 조경 특화시설을 구성해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의 입주민은 한층 진화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옛 국세공무원 교육원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64·84㎡, 총 106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인계동 인계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3년 9월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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