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관계사 해법에듀의 전과목 자기주도학습 브랜드 ‘셀파우등생교실’이 예비 창업자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셀파우등생교실은 해법에듀의 초등 전과목 교육 프랜차이즈로, 아이와 교사가 함께 학습 내용과 목표를 확인하며 학습을 이어가는 자기주도형 수업이 특징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창업자 지원 이벤트는 내달 28일까지 셀파우등생교실 신규 창업자에게 70만 원의 가맹비를 지원한다. 평소 교육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누구나 창업이 가능하며, 창업 후 신입교육, 향상교육, 보수교육 등 운영에 필요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셀파우등생교실 가맹 관련 문의 사항은 셀파우등생교실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법에듀 이철연 전과목 사업부문장은 “이번 이벤트는 교육사업 창업 비용을 고민하는 예비 원장님들을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혜택을 통해 예비 원장님들이 비용에 대한 고민은 덜고, 셀파우등생교실의 콘텐츠와 시스템을 통해 공부방 운영에 있어 더 높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