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이미지 확대보기운영대상이 기존에는 임신 6개월 이상 임신부와 생후 12개월 이하 영유혔으나, 올해부터는 대상이 확대되어 모든 임신부와 생후 36개월 이하의 영유아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보다 많은 영유아 가족이 손쉽게 책 읽기를 접할 수 있다.
기장군 관계자는 “‘내 생애 첫 도서관’이 임신 중 거동이 불편한 임신부의 출산과 육아를 돕고, 영유아의 생애 첫 독서를 지원함으로써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의 토대 마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