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권오정 원장. 사진=삼성서울병원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삼성서울병원은 첨단 지능형 병원을 실현하기 위해 위해 진료, 환자 서비스, 운영자원 등 원내 주요 부문을 혁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원장은 "실제로 실제로 첨단 지능형 병원으로의 변화를 환자분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챗봇, 스피드게이트, 지능형 주차서비스 등을 도입해 진료 예약 서비스와 병원 도착 서비스 등을 개선하고 있다"며 "원내 자원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PAN' 시스템을 수술, 외래, 입원, 검사 등 진료영역 전 부문으로 확대하고, 로봇 자동 배송, 원외 창고 운영 등 스마트 물류 프로세스를 적용해 효율적인 지원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의료네트워크 혁신을 위해 심장뇌혈관병원에서 시범운영 중인 진료 협력체계를 성공 모델로 발전시키고 첨단 융복합 연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삼성서울병원은 리모델링 본격 추진과 경졍 정상화 달성, 갈등구조 해소를 위한 케어기버 조직문화 개선 등을 꼽았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