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788명, 해외유입이 36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246명, 경기 222명, 인천 70명 등 수도권 등이 538명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35명, 충북 34명, 강원 31명, 대구 29명, 부산 26명, 경북 18명, 울산 17명, 광주 13명, 제주 12명, 전북·전남 각 11명, 충남 6명, 대전 4명, 세종 3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250명이다.
주요 사례를 보면 법무부 발표 기준 서울 동부구치소 누적 확진자는 937명이다. 경기 이천시 물류센터 누적 80명, 서울 중랑구 교회 누적 61명, 울산 중구 선교단체 83명, 광주 북구 요양원 66명 등의 또다른 집단감염 규모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