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전 장관, 부산 정치활동 첫 공식 일정 김해봉하마을과 가덕도 신공항 에정지 찾아

"가덕 신공항은 부산 발전을 깨우는 자명종, 조속한 추진에 온 힘을 다할 것" 기사입력:2020-12-30 09:08:42
(사진제공=김영춘 전 장관 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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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김영춘 전 해수부 장관은 국회 사무총장 퇴임 후 부산지역 정치활동 첫 공식 일정으로 김해 봉하마을과 가덕도 신공항 예정지를 찾았다.
김영춘 전 장관은 29일 오전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 했다.

김영춘 전 장관은 노무현 대통령의 유지를 이어 중단 없는 개혁과 부산의 꿈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참배 이후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해 약 30분 간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권양숙 여사는 “김장 김치와 곰탕을 끓여 점심을 준비했다”고 권했으며, “앞으로 고생이 많으실 것”이라는 덕담을 건넸다.

오후에는 가덕도 신공항 예정 부지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신공항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여론을 청취했다.

김영춘 전 장관은 “가덕도신공항은 부산 발전을 깨우는 자명종이자 출발점”이라며 “가덕신공항특별법의 조속한 국회통과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동안 축적한 국회와 행정 경험을 모두 쏟아 부어 반드시 가덕도신공항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날 방문에는 이현 부산시의회 해양교통위원장과 가덕도신공항유치국민행동본부 강윤경 대표가 함께했다.
12월 28일 국회 사무총장을 사퇴하고 봉하마을과 가덕도 신공항 예정지 방문으로 부산 지역 정치 활동을 재개한 김영춘 전 해수부 장관은 30일 북항 개발 예정지 등을 방문해 부산의 현안을 점검하고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김경수 경남지사 등을 만나 부울경 행정통합 등 부산의 미래 발전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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