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모자 뜨기’ 캠페인에 참여한 롯데건설 임직원들이 직접 뜬 모자를 선보이고 있다.(사진=롯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열악한 환경에서의 출산은 신생아를 다양한 위험에 노출시키게 되는데, 털모자는 아기의 체온을 2도 정도 높여줘 저체온ㆍ감기ㆍ폐렴 등의 위협으로부터 생명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찾아가는 봉사활동은 어려워졌지만 새로운 환경에 맞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임직원들과 뜻을 모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롯데건설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뜻깊은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