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른 안전한 운영을 위해 최대 출입 인원 입장 제한과 방문객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전자 출입명부 작성 등 필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대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의 40여곳에서 참가한 동네책방의 책과 함께하는 콘텐츠를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매달 새로운 주제로 도서 콘텐츠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이번 달은 ‘아임파인땡큐앤북’을 주제로 전국 책방지기로부터 도착한 안부 편지와 도서가 소개되며 ‘세가방’ 지원으로 제작된 동네책방 굿즈 판매와 북 크리에이터 가 제작한 프로그램, ‘나의 책방 취향 테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교 관계자는 “3개월간 운영되는 이번 서울 팝업스토어는 전국의 동네책방을 한 곳에서 만나는 재미를 찾고 각 지역의 동네책방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다”며 “’세가방’ 온라인 팝업스토어에서도 참여 동네책방 정보 확인과 도서 큐레이션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