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은 총4개 분야(포스트코로나 서비스혁신/4차산업혁명·한국형뉴딜선도/동산성장·상생협력/국민안전강화)로 진행됐다.
심사는 ‘실현가능성, 혁신성, 지속성, 사회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정한 심사를 위해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됐다.
이해중 실장은 앞서 6월 진행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비전 및 핵심가치 슬로건 공모전’에서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해중 실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더욱 빠르게 다가온 언택트시대, 그 언택트 시대가 만들어낸 디지털 양극화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에서 위드 코로나 그리고 뉴노멀(New Normal)’시대 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낙오된 어르신들의 문제를 다루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