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8월 22일부터 군수를 단장, 부군수를 부단장, 국장을 팀장, 부서장을 반장으로 800여명의 전 직원이 4개팀, 29개반으로 편성·운영하는 ‘코로나19 현장지도 점검단’은 12월 1일 부산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하면서 더욱 더 촘촘한 방어망을 구축하며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행정지도를 시행해오고 있다.
또한 기장군보건소 선별진료소는 7일 135명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46명이 음성, 89명이 검사 중에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 오규석 기장군수는 “17만 3천여명의 기장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는 직원들의 안전도 매우 중요하다. 개인 건강에 유념하면서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긴장의 끈을 늦춰서는 안 된다. 지금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야 할 때이다”고 강조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