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초등 저학년을 위한 기초 영어 문법 교재 ‘윤선생 Grammar Quest’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재는 영문법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문법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만화 속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영어 문장의 기본 구조와 패턴을 익힐 수 있다. 단계별 연습문제로 배운 내용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문법 기반의 말하기, 쓰기 활동으로 학교 내신 및 수행평가 대비까지 가능하다. 또한 학습자에게 별도로 제공되는 애니메이션 동영상은 학습자가 스스로 복습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고 전했다.
‘윤선생 Grammar Quest’는 교재 6권과 워크북 6권, 스마트베플리 음원 36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교육 기준 초등 3학년~4학년 수준에 해당된다. 학습 문의는 거주지역 인근 윤선생 센터로 하면 된다.
윤선생 관계자는 “요즘 중∙고등학교 영어 수행평가는 영어로 쓰고 말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어 이를 대비하기 위해 초등 저학년부터 영문법을 공부하는 추세”라며 “새롭게 선 보이는 ‘윤선생 Grammar Quest’ 시리즈는 만화로 문법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말하기, 쓰기 활동으로 확장할 수 있어 영문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학습자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