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국회의원.(사진=서범수페이스북)
이미지 확대보기한편 상북면 명촌리·길천리 일원의 배수관 부설공사 예산으로 5억원을 추가 확보하게 됐는데 이를 통해 상북면 후리마을, 사광마을, 명촌마을을 통과하는 배수관을 설치할 계획이다. 그동안 상수도관이 설치돼있지 않았던 미 급수지역 434세대(약 1,034명)에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상북면 지역 주민들의 불편해소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서 의원은 “올해 상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를 12억원 확보하고 내년도 울주군 본예산도 7,800억원으로 증액 확보에 성공한데 이어 주민 생활에 꼭 필요한 예산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며 “확보에 그치지 않고 동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면밀히 살피고,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발굴과 추가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