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학교 담장이 밝고 은은한 파스텔톤으로 채색되고 지역 예술가들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그린 작품성 높은 벽화가 조성되자 학생들은 물론 주민들까지 동네가 달라졌다며 호응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사상초등학교 이영미 교장은 “준법지원센터 덕분에 학교 주변이 밝아졌다.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하시는 법무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 김정렬 소장은 “법교육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들과 자주 접해 오다 벽화그리기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