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승세를 보였던 주요 암호화폐들이 소폭 하락하며 숨고르기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19일 오전 11시 8분 기준 비트코인은 3.07%(이하 24시간 전 대비) 상승한 1939만6000원, 이더리움은 1.07% 상승한 51만9000원, 리플은 3.24% 하락한 317원에 거래되고 있다.
체인링크는 5.13% 상승한 1만4540원, 이오스는 3.89% 하락한 2844원, 비트코인 캐시는 3.11% 하락한 26만7700원, 라이트코인은 2.44% 하락한 7만8050원에 시세를 형성중이다.
스텔라루멘은 2.48% 하락한 91.33원, 비트코인에스브이는 2.63% 하락한 17만7700원, 트론은 2.41% 하락한 27.96원, 에이다는 3.42% 하락한 116원에 매도 및 매수세가 공방중이다.
빗썸 내 상장된 119종의 암호화폐 중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한 비트코인 다이아몬드는 19.11% 상승한 624원에 거래중이며, 가장 큰 낙폭을 보인 에이피엠 코인은 15.03% 하락한 18.71원에 거래되고 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