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기반 정보시스템들에 대한 해외 IP대역 제한 작업을 통해 해외 IP대역 제한 작업을 시행하지 않았던 2018년도와 비교하여, ▲침해사고 발생 위험도 92.9% 감소 ▲고위험도 위협 이벤트 비율 약 30% 감소 ▲IPS장비 탐지 사이버 위협 이벤트량 67.3% 감소 ▲악성 IP 수량 42.9% 감소 ▲사이버 위협 탐지 대응시간 7.1시간 감소 ▲사이버 위협 관련 책임추적성 대폭 강화 등의 사이버 안전성 강화 성과가 나타났다.
한충희 전력거래소 정보보안팀 차장은 “지능화·고도화된 사이버 공격이 증가함에 따라 불필요한 해외로부터의 사이버 위협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사이버 테러위협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전력거래소의 사이버 안전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정보보안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포부를 밝혔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