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게이밍 마우스 ‘라이벌3 와이어리스’ 신제품 출시

기사입력:2020-10-15 14:33:20
[로이슈 편도욱 기자] 게이밍 및 e스포츠 주변기기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스틸시리즈(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 Ehtisham Rabbani)가 신제품 무선 게이밍 마우스 '라이벌3 와이어리스(Rival 3 Wireles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본 제품은 이중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400시간 이상의 배터리 수명 제공 및 새로운 절전형 게이밍 센서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라이벌 3 와이어리스'는 스틸시리즈의 새로운 트루무브 에어(TrueMove Air) 옵티컬 게이밍 센서를 최초로 탑재했다. 트루무브 에어는 스틸시리즈가 개발한 센서 중 전력효율이 가장 우수하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한 '라이벌3 와이어리스'는 400시간 이상의 긴 배터리 수명을 지원하며,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사용가능하다. 이제 게이머들은 게임의 모든 중요 순간마다 배터리 재충전이나 교체 걱정 없이 안심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라이벌3와이어리스'의 뛰어난 전력효율은 스틸시리즈의 새로운 퀀텀 2.0 와이어리스(Quantum 2.0 Wireless) 기술 덕분이기도 하다. 2.4GHz 무선 USB 연결을 통해 게이머들은 격렬한 플레이동안 1000Hz의 폴링레이트와 초-저지연(Ultra-low latency) 1ms 반응속도를 누릴 수 있으며, 유선마우스의 반응속도로 무선마우스가 제공하는 자유를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추가된 블루투스 5.0기능으로 높은 휴대성까지 갖췄다.

퀀텀2.0 와이어리스 기술의 또 다른 장점은 자동 채널 최적화다. 이 기술은 마우스와 수신기가 고주파수와 저주파수 모두 사용하여 데이터를 전송할 때 무선 연결의 안정성을 보장한다. 블루투스 기기 또는 휴대폰으로 사용 시, 주파수 간섭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 기술은 한 채널이 주파수 간섭을 받으면 마우스가 자동으로 다른 채널을 이용하게 하여 끊김이 전혀 없는 강력한 무선 연결을 유지한다.

트루무브 에어는 픽스아트(PixArt)사와 공동 개발한 18,000 CPI, 400 IPS, 40G의 센서로 2.4GHz와 블루투스, 두 가지 모드에서 모두 동급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게이머들은 높은 정확성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이동 중에도 우수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센세이 텐(Sensei Ten)의 트루무브 프로(TrueMove Pro)처럼, 트루무브 에어 역시 빠르고 격렬한 게임플레이동안 마우스를 들거나 위치를 바꿀 때에도 매끄러운 트래킹이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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