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3리 마을회관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안동교도소)
이미지 확대보기안동교도소 금용명 소장은“코로나19 재확산 이후 더욱 외로워진 소외계층 어르신들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안동교도소는 매년 설·추석 명절과 호국보훈의 달 등 주요행사 때마다 주변의 소외계층들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하고 있다. 또 풍산초등학교 재학생 3명에게 매달 1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