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등록은 독일 식약청(BfArM)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에 회사 관계자는 “공식 인증서를 수령 전이나, 이번 경우는 독일 식약청 웹사이트를 통해 등록 사실을 먼저 확인하였고, 유럽 국가의 경우 한 국가에 등록된 진단제품은 다른 유럽회원국에서도 허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본 등록을 통해 엑세스바이오는 유럽 전역에 코로나 항원진단키트를 판매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한편, CareStart COVID-19 Antigen 신속진단키트는 환자의 검체를 비인두로부터를 채취해, 면역크로마토그래피 방법으로 10~15분 이내에 코로나 감염여부를 신속하게 진단해 낼 수 있는 제품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