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8월 4일부터 21일까지 17박 18일 간 철조, 목조, FRP(섬유강화플라스틱)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재능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모든 국민들이 무료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오픈 스튜디오로 간소화했다.
세계청소년문화재단 관계자는 “강영중 회장은 지난 2000년부터 입체예술 분야의 신예 작가를 발굴해 창작 기회와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은 작업 공간 방역과 마스크 착용, 작업자 간 거리두기 등을 시행하며 안전하게 작품 전시회를 준비하여 신예 조형 예술가들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