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가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고 2817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헬릭스미스는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을 시설자금 1079억원, 운영자금 1038억1604만원, 채무상환자금 700억원 등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헬릭스미스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신주 750만주(보통주)를 발행하며, 1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다.
신주 예정 발행가는 3만8150원이며 신주배정주식수는 약 0.28이다. 구주주 청약일은 오는 12월 3일부터 4일까지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12월 23일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