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도, 웰스는 전남농기원 등과 함께 가정용 식물재배기 웰스팜 전용 신품종 패키지와 기능성 작물 개발을 위한 연구협력과 기술교류를 지속적으로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웰스 관계자는 “미세먼지, 이상기후, 대규모 감염병 등으로 환경 변화, 건강,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푸드테크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웰스팜 식물재배기에 적합한 건강 기능성 채소 품종을 선보여, 다양한 기능성 채소를 보다 안전하고 신선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원 웰스는 가정용 식물재배기 웰스팜을 통해 국내 스마트 가드닝 시장에 진출했으며, 농우바이오, 제일씨드바이오, 아시아종묘 등과 국내 스마트팜 모종 및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4종의 웰스팜 전용 패키지와 이용자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한 공유 렌탈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