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무약은 한국파비스제약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이를 위해 이정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모여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동작과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찍어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는 대한약품공업주식회사를 지목했다.
이정석 풍림무약 대표이사는 “한 여름 무더위를 지나서 현재까지 계속되는 장마 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땀 흘리며 불철주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드린다”며, “의료진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풍림무약도 사회적거리두기와 방역을 철저히 지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풍림무약은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자체적인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하고 있는 본사와 제약영업부, 그리고 서울대 내에 위치한 R&D센터의 경우 단축근무 및 재택근무를 병행하고 있다. 전사적으로는 임직원들에게 마스크 공급 및 마스크 구입 비용 지원, 손 세정제 비치, 체온 측정 의무화, 예방 수칙 안내 포스터 부착 등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