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는 지난 7월부터 동남아시아 및 대만 지역에서 국가별 사전 등록 사이트를 통해 '에오스' 사전 등록을 진행하였으며, 공식 커뮤니티인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현지 유저들과 활발한 소통을 지속해왔다.
이번 동남아시아 정식 출시는 지난 3월 한국 직접서비스 시작과 함께 공개된 '에오스 : 더 블루' 업데이트 버전으로 선보이며, 영어와 중국어(번체), 태국어를 먼저 지원하고 향후 국가별 언어를 점차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현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한 오픈 축하 이벤트가 진행되고, 게임 안에서도 다양한 정식 출시 기념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블루포션게임즈의 신현근 대표는 “글로벌 플랫폼인 ‘LINE’과 함께 동남아시아 지역에 '에오스'를 선보이게 되었다” 며, “개발사 직접서비스를 통해 현지 유저분들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포션게임즈는 웹툰 플랫폼 전문 기업 미스터블루(207760)의 자회사로 에오스 IP 및 웹툰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