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 채널을 신규 런칭한 한독 모터스 역시 비대면 환경을 고려한 영상 콘텐츠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른바 ‘랜선 전시장’을 표방하는 웹 토크쇼 <차담화>에서는 정우성 자동차 칼럼니스트와 강병휘 카레이서가 직접 한독 모터스 전시장에서 차량을 살펴보고, 차종 리뷰를 진행한다. <360도 VR> 콘텐츠에서는 VR 기술을 통해 BMW의 주요 차종을 언제 어디서나 고화질의 360도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한독 모터스는 이를 통해 전시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이 보다 상세하고 편리하게 차량 관련 정보를 얻도록 할 계획이다.
유튜브 시청자의 눈길을 끄는 채널 특화 브랜드 콘텐츠도 마련됐다. 웹 예능 <구해줘! 드림카>는 한독 모터스의 SC(Sales Consultant)들이 대결 형식으로 의뢰인의 맞춤형 차량을 찾아주는 콘텐츠로, BMW의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서비스인 ‘BPS(BMW Premium Selection)’를 상세하게 소개한다.
이정섭 아나운서가 한독 모터스 서비스센터의 고품질 차량 A/S 과정을 조명하는 <수리 X파일>과, 배우 송글송글이 SC로 분해 직접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친절한 S씨> 콘텐츠도 준비 중에 있다. 한독 모터스는 향후 BMW 오너는 물론,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