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소리」, 「새참」을 비롯해 황소 두 마리가 마치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대표작 「망중한」등을 만나볼 수 있다.
통영 출신인 김정좌 작가는 국내외 아트페어와 단체전에 수 차례 참가했고 서울ㆍ부산ㆍ통영 등지에서 개인전을 13회나 가진바 있다.
김정좌 개인전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지역민과 고객이면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단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관람을 위해 모든 관람객은 손 소독ㆍ마스크 착용ㆍ일정 간격 유지 등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