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화 서장이 파출소 업무태세를 점검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또 여름철을 대비한 해안치안현황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한 뒤 상황발생시 즉응태세 유지하고, 법집행은 단호하게,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비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근무해줄 것을 주문했다.
박 서장은 “문제 해결의 대부분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최일선 치안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특히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은 해양경찰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해상안전 서비스 제공이라는 기본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