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브랜드콘서트 ‘안다르 친환경 프로젝트 ECO-CSR 기획’ 개최

기사입력:2020-07-13 15:02:30
[로이슈 편도욱 기자]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지난 2일, 한국소비자포럼 대학생 네트워크 ‘팀 화이트’와 함께한 ‘제52회 브랜드콘서트’의 결선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구 화이트홀에서 열린 이번 브랜드콘서트의 주제는 ‘안다르의 친환경 프로젝트 제안’이다. 이번 결선에는 브랜드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네트워크, 팀 화이트 21팀 중 6월 13일 예선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선정된 17개의 팀이 무대에 올랐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 오프라인으로 나눠 이원 생중계로 진행했다.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참가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손 소독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17팀의 프레젠테이션 이후,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1팀) ▲우수상(1팀) ▲장려상(2팀)을 시상했다. 심사에는 안다르 신애련 대표를 비롯하여 유관 부서 팀장이 참석했으며, 한국소비자포럼에는 전재호 대표와 안인옥 이사가 참여했다.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각각 상금 ▲50만원 ▲30만원 ▲20만원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BLOW팀(심상현, 김익진, 류지흠, 윤희진, 한나현)은 ‘All Life Positive' 캠페인을 제안했다. All Life Positive는 사람의 삶뿐만 아니라 멸종위기 동물들의 생명까지 기억하고 보호하는 캠페인이다. 기존의 안다르 친환경 제품에 멸종위기 동물 디자인을 반영,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우수상은 새로운 제품을 제안한 커넥트팀(이지아, 강유니, 김혜인, 이경섭, 최혜지)이 받았다. 커넥트팀은 자연을 생각해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유저를 위한 ‘텀블러백’과 쇼핑백을 작게 접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키링백’을 제안했다. 커넥트 팀은 “불편하다는 이유로 실천하지 않는 환경보호를 ‘텀블러백’과 ‘키링백’이 보완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환경보호를 쉽고 편할 뿐 아니라 스타일리쉬하게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기획했다”고 전했다.
장려상은 ‘에코라이프 챌린지’를 제안한 올리브팀(김연희, 김혜민, 송선우, 유승아, 현정은)과 ‘에코슈트 캠페인’을 제안한 화양연화(노수호, 권다연, 신민규, 이동원, 전희수)팀이 받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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