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품질을 검증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식품 코너 ‘신선지구’ 제품들로, 대표적인 보양식인 삼계탕, 장어, 한우, 전복 등 기력 회복 및 면역력에 좋은 신선식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하림 IFF 유황먹은영계 530g 4봉’은 최종혜택가 1만3900원, ‘올품 영계 530g 3봉’은 최종혜택가 1만900원, ‘하림 참숯 먹은 오골계 700g’은 최종혜택가 1만3900원에 판매한다. 삼계탕 재료 ‘엄나무 백숙용 부재료 42g 5봉’은 최종혜택가 5500원에 선보인다. 닭과 전복, 오징어 등 싱싱한 해산물을 함께 구성한 세트 상품도 있다. ‘건강한 국내산 닭과 해산물 여름 건강식 해신탕 세트’는 최종혜택가 2만1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오리, 전복, 장어, 한우 등 보양식용 신선식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허브 담은 훈제 오리슬라이스 400g 3봉’과 ‘홍천한우 차돌박이 400g’은 각각 최종혜택가 2만1900원, 1만8900원에 판매한다. 당일 조업해 살아있는 그대로 배송하는 ‘완도맘 전복 13-14미 700g’은 최종혜택가 2만4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신선도와 맛까지 잡은 ‘제철 햇오징어 1kg 10~20미’(최종혜택가 9900원), ‘고창 풍천 장어 특대 1~2마리 650g내외’(최종혜택가 4만3000원)도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9 홈페이지에서 ‘신선지구 복날’ 프로모션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초복과 중복을 앞두고 대표적인 보양식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G9에서 최근 한달 기준(6/9~7/9)으로 전년 동기 대비 생닭은 178%, 삼계탕은 28% 올랐다. 전복(930%), 장어(117%), 낙지(60%) 등 해산물 판매량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