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부소방서 직원들이 독서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시)
이미지 확대보기운영 방법은 부서별로 3권씩 배분하여 2개월마다 돌려가며 독서를 실시하고 확대간부회의 시 읽은 책에 대한 토의를 실시한다.
박정진 소방서장은 “건강한 몸에 건강한 사고방식이 깃듦으로써 직원들의 심신수양 및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다양한 현장 활동에 따른 소방대원들의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