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7월 4일 오후 7시 50분경 부산 해운대구 한 S호텔 앞에서 외국인들이 폭죽을 쏜다는 112신고가 70여 건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
지방청 112상황실에서 인접순찰차 6대, 형사 1개팀 출동 조치했다.

출동한 경찰관들이 순찰차 사이렌 및 경고방송 등으로 해산과정에서 경찰관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을 향해 불꽃을 계속 쏘고 도주한 A씨(20대,미군)현장검거해 우동지구대로 임의동행, 경범죄처벌법 위반(불안감조성)혐의로 통고처분 후 귀가조치했다.

여타 외국인들은 현장에서 해산조치 했다. 불꽃으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가 없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