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제공되는 진단검사는 대교와 서울대 도덕심리연구실에서 공동 개발한 종합적성진로검사로 아동의 다중적성, 정서지능, 진로성향, 진로성숙도 등 다양한 분야를 총체적으로 진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검사는 한 번의 진단으로 아동의 잠재능력 중에서 가장 우수한 분야를 발견하고 계발 가능성을 파악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미래의 진로에 대한 관심을 가져다 주는 효과도 기대된다.
연말까지 지원하는 이번 진단검사는 검사부터 결과까지 모두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받을 수 있고, 모든 진단비는 대교에서 일괄 지원한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진단검사는 아이들의 적성과 성향을 파악하여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무료로 지원하게 됐다”며 “대교 드림멘토 상담센터에서는 지속적인 검사 기부 활동을 통해 진로 설계에 관심있는 아동들에게 검사 기회를 꾸준하게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