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 유튜브 크리에이터 위한 커머스 플랫폼 ‘머치머치’ 론칭

기사입력:2020-06-30 18:41:23
샌드박스 머치머치 론칭 안내 이미지. 사진=샌드박스

샌드박스 머치머치 론칭 안내 이미지. 사진=샌드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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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도입된 유튜브 ‘상품 기능’을 정식 서비스하기 위한 유튜브의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돼 ‘머치머치(Much Merch)’ 플랫폼을 정식으로 론칭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샌드박스에 따르면 유튜브의 상품 기능은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고유의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 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한 다양한 상품들을 콘텐츠 하단에 배너 형태로 거치할 수 있는 커머스 연계 기능이다. 크리에이터에게는 자신의 IP를 활용한 상품을 제작·판매함으로써 채널 가치와 팬덤을 공고히 다지는 동시에 수익 다각화를 위한 기회가 될 수 있다. 또 팬들에게는 평소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의 IP가 담긴 고품질 상품들을 믿을 수 있는 전문 결제·배송 서비스를활용해 국내외 어디라도 편리하고 빠르게 주문할 수 있다.

샌드박스가 론칭한 ‘머치머치’는 이러한 유튜브 상품 기능을 활용하고자 하는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고안된 커머스 플랫폼이다. 머치머치를 활용하는 크리에이터들은 손쉽게 ▲ 상품 기획 의뢰 ▲ 전문가컨설팅 ▲ 상품 디자인 및 제작 ▲ 판매처 세팅 ▲ 배송 관리 ▲ 고객 서비스 응대 ▲ 판매수익 정산 등 일련의 과정들을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머치머치 플랫폼의 첫 주자로는 샌드박스의 공동 창업자이자 250만 크리에이터인 도티, 인기 종합 게임 크리에이터 겜브링, ASMR 콘텐츠 크리에이터 크온구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체 IP를넣어 제작한 스마트톡, 에어팟케이스, 휴대폰케이스, 캐릭터 티셔츠 등을 머치머치에서 판매 중이다. 샌드박스는 자사소속 여부와 관계없이 연내에 총 1천 명 이상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굿즈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샌드박스 김범휴 CBO(사업 총괄 책임 이사)는 “크리에이터들이 쉽고 편리하게 커머스 사업에 접근해 수익구조를다각화하고 채널의 IP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 것이야말로 샌드박스가 가장 잘 할 수 있고 꼭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유튜브 상품 기능의첫번째 공식 파트너로서, 보다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해당 기능을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샌드박스의 노하우를가감 없이 발휘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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