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S1은 아시아, 아시아퍼시픽, 유럽, 북미 4개 권역에서 각각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다. PCS1 아시아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의 16개 배틀그라운드 프로팀이 총상금 20만 달러를 놓고 치열한 승부를 겨룬다.
한국에서는 선발전을 통해 출전권을 얻은 GRIFFIN(그리핀), VSG, OGN ENTUS(OGN 엔투스)와 ‘PCS 아시아 채리티 쇼다운’ 국내 상위 3개 팀인 Team Quadro(팀 쿼드로), Gen.G(젠지), ELEMENT MYSTIC(엘리먼트 미스틱) 등 총 6개 팀이 출전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외 중국 6팀(Luminous Stars, Lao Yue Gou, Tianba, Infantry, Four Angry Men, RushB), 일본 2팀(Crest Gaming Xanadu, ELEMENT.36), 차이니즈 타이페이 2팀(Global Esports Xsset, Team Curson)도 출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