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는 ‘상조는 곧 나눔’이라는 경영 이념아래 지역사회, 의료, 스포츠 공헌 등 3대 전략을 통해 필요한 곳에 맞춤형 나눔을 전하며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보람상조는 지난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정식 출범시켰고 그 이듬해인 2013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장애인종합복지관 나눔행사에 후원하고 있다. 장기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8년에는 복지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2013년부터는 꾸준히 콩팥사랑캠페인을 이어오며 취약계층 신장질환자에게 치료비를 지원한다.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위기 가정,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돕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도 진행한 바 있다.
또 탁구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건강 증진에도 기여한다. 업계 최초 실업탁구팀 보람할렐루야를 창단하고, 이를 계기로 3년 연속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을 후원 등 탁구 인재 육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 기존의 보람상조 사회봉사단과 연계한 상조업계 최초 스포츠 봉사단 ‘B.L.P 봉사단’까지 출범시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