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오버스티어(운전자 의도보다 핸들이 더 돌아가는) 컨트롤을 배워볼 수 있는 ▲드리프트(Drift)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 운전의 재미와 동시에 다양한 운전의 기술들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운영 차량으로는 현대차 아반떼, 쏘나타, 벨로스터 N, 기아차 K3 GT, K5, 스팅어, 제네시스 G70 등이다.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에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27일부터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예약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 차종의 우수한 상품성과 주행성능을 고객들이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브랜드 고유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