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과 가족 등 40여명은 사회공헌사업 전담 부서에서 제공한 현충시설 정보(창원 경남항일독립운동기념탑ㆍ창원시 애국지사 제당ㆍ창원읍민 만인운동비, 김해 기미독립의거 기적비, 울산 삼일충혼비 등)를 참고로 현장을 방문해 쓰레기와 오물 수거, 먼지 제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사회공헌홍보부 김두용 팀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 생활화와 비대면ㆍ비접촉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종전 대면 형태의 사회공헌사업을 언택트 형태로 변경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언택트 사회공헌사업이 실효성 있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