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되는 제품들은 모두 2020년 S/S 시즌 주요 아이템으로 A+G, VW베라왕, 장미쉘바스키아, 칼라거펠트, 에셀리아, 타하리 등 CJ오쇼핑의 주요 패션브랜드가 모두 선보인다. 종류도 재킷, 티셔츠, 블라우스, 팬츠, 원피스 등이 총망라 됐다. CJ오쇼핑과 CJ오쇼핑플러스, CJmall 등 CJ ENM 오쇼핑부문의 전 채널에서 구입 가능하다.
CJ ENM 오쇼핑부문에 따르면 주요 상품으로는 6월 1일 오전 11시 35분에 소개되는 'VW베라왕'의 ‘블룸 블라우스 4종'이 있다.
6월 2일 오후 7시 35분에는 '칼라거펠트'의 ‘마리니에 썸머 린넨 자켓’을 7만 9000원에 선보인다. 칼라거펠트 ‘크루즈 콜렉션’의 상징인 세일러 패널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소재는 프리미엄 린넨 100%로 되어 있어 한여름에도 가벼운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 측은 “어려운 시기인 만큼 고객에게 최신 패션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드릴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가격 부담을 덜고 계절 별 스타일링 필수 상품을 ‘득템’할 수 있는 다양한 패션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