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인 팬젠(대표이사 윤재승, 김영부)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0년도 바이오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바이오산업핵심기술개발 사업(바이오산업생산고도화)은 유망 신산업인 바이오 분야의 핵심기술 개발을 통해 산업화를 촉진하고 산업경쟁력을 제고해, 미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국책과제다. 정부가 3년간 총 30억 원 규모를 출연해 2개의 참여기관과 함께 진행한다.
팬젠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바이오 의약품 생산효율 고도화를 위한 고성능 맞춤형 배지 첨가물의 국산화를 추진하게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