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이트가 ‘쿨섹시돌’ 청하를 모델로 내세운 TV 광고를 오는 1일 선보인다.
새롭게 공개하는 스프라이트 썸머 캠페인 광고는 학생, 직장인 등 사회가 규정한 단편적인 자아 정체성에서 벗어나 나만의 멀티 페르소나를 표출하는 메시지를 전달, 끊임없이 다양한 자신을 표현하는 가수 청하의 리얼 스토리를 담았다. 마치 한 모금만 마셔도 가슴 속까지 강렬한 상쾌함을 선사하는 스프라이트 처럼 답답하고 정형화된 정체성을 깨뜨리고 내면의 다양한 페르소나를 분출하는 짜릿한 쾌감을 보여주는 것.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광고 속에서 새롭고 다양한 모습과 반전 매력으로 멀티페르소나를 발산하는 청하의 모습이 스프라이트의 짜릿하면서도 강렬한 상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학생, 직장인 등 사회가 규정한 단편적인 자아정체성과 달리, 내면에 다양한 정체성을 품고 있는 MZ세대들 역시 강렬하게 상쾌한 스프라이트를 통해 갇혀 있는 다양한 멀티 페르소나를 시원하고 상쾌하게 표출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프라이트는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로 입안 가득 퍼지는 풍부한 탄산과 상쾌한 향이 특징인 음료다. 지난 4월 출시된 ‘스프라이트 익스트림’은 기존 스프라이트 대비 한층 강한 탄산으로 더욱 강력한 상쾌함을 즐길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