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스타일 케어+’ 프로그램 출시
이미지 확대보기구체적으로 ‘K-스타일 케어+’ 프로그램 가입 시 차종에 따라 경형 4만8000 포인트, 소형/준중형 6만8000 포인트, 중형/준대형/대형 9만8000 포인트, 플래그십 K9 19만8000 포인트가 차감된다. 또 빈번하게 발생하는 손상 부위를 선별해 1년의 보장 기간 동안 ▲경·소·준중형 2부위 ▲중형·중대형·대형 3부위 ▲플래그십 K9 6부위로 각 부위별 1회씩 보상수리(자기부담금 10%) 이용이 가능하다.
서비스 보장 범위는 차종별로 차량 외부 스크래치에 대한 판금·도색 작업, 사이드 미러 파손 시 교체, 전·후면 범퍼 파손 시 교체, 타이어·휠 보장, 앞유리·썬팅 보장, 스마트키 보장 등이 해당된다.
차량 외관 손상 발생 시 'K-스타일 케어+' 전용 고객센터로 전화 접수가 가능하며, 전국 800개소 오토큐(AUTO Q)를 통해 보장범위에 해당하는 수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가입 신청은 5월 이후 기아차 차량을 출고하고 제작증을 발급받은 지 30일이 지나지 않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 한해 가능하며, 레드멤버스 및 고객 통합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KIA VIK’을 통해 보유한 레드멤버스 포인트로 가입할 수 있다. 단 렌트·리스·상용차는 제외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