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프리미엄 스위트 객실 확대

기사입력:2020-05-12 09:43:32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는 국내 여행 수요 증가와 변화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발맞춰 한화리조트 내 스위트 객실 확대 전략을 시행하여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시행하는 스위트 객실 증가 전략은 지속적인 자체 고객 분석을 통해 도출된 국내 여행 수요와 변화하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결과물로 ‘16년 한화리조트 경주 담톤 41실 도입을 필두로 대천 파로스 50실, 백암온천 6실, 올 상반기 제주 19실, 설악 쏘라노 28실을 스위트 객실로 리모델링 하였고 ‘18년 10월 오픈한 거제 벨버디어는 총 227실을 스위트 객실로 설계하여 운영 중이다. 마지막으로 올 하반기 오픈할 여수 벨메르 88실과 ‘21년 경주 70실 리모델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한화리조트에 선보이고 있는 스위트 객실은 2베이-2베스(2bay-2bath) 구조로 객실 내 체류성을 확대하고 개별 공간 기능을 강화하여 고객의 이용 목적에 따라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실제로 해당 스위트 이용 만족도 조사에서 90%이상 긍정 답변을 하였으며, 지난 ‘황금연휴’ 기간 스위트 객실 평균 투숙률은 93%로 일반 객실 평균인 89%보다 4%이상 높았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후 일상생활이 무너지는 것을 경험하면서 고객 라이프 스타일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고, 특히 프리미엄을 경험하고자 하는 수요가 보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라며, "당사의 스위트 객실 확대는 이러한 부분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전략으로 고객 만족도와 매출(회원권 분양 등)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결과물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 진행할 예정"라고 전했다.

한편, 한화호텔앤드리조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고객의 니즈와 레저, 여행 트렌드에 부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품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레저기업으로서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객의 안전한 휴식 제공을 최우선으로 전 사업 부문에 걸쳐 모든 임직원의 건강 상태 체크와 개인위생교육을 상시로 진행하며, 전문 방역업체와 주기적으로 모든 공간을 방역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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