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PB 신제품 ‘시그니처 냉동 생지’ 4종 출시

기사입력:2020-05-12 08:54:01
[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플러스가 각 가정에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베이커리 수준의 빵을 조리할 수 있는 만든 ‘냉동 생지’를 선보인다.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PB(자체브랜드) 신제품 ‘홈플러스 시그니처 냉동 생지’ 4종을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냉동 생지’는 1차 발효, 성형을 마친 반죽을 급속 동결시킨 후 제품의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도록 만든 반제품 냉동반죽을 말한다. 평소 가정에서 냉동실에 보관하다 필요할 때마다 간편한 조리과정으로 전문 빵집 수준의 갓 구운 빵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에어프라이어의 가정 보급이 증가된데다 코로나19로 인해 각 가정에서 직접 음식을 조리해먹는 ‘집콕 소비’ 사례가 늘면서 실제 최근 홈플러스의 생지 관련 매출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월부터 홈플러스의 생지 관련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49%(1월), 859%(2월) 씩 신장하더니, 3월에는 무려 1088%에 이르는 신장률을 기록했다.

홈플러스가 새롭게 선보인 냉동 생지 신상품은 ▲쁘띠 소보로찰파이(9입, 3890원) ▲쁘띠 옥수수찰빵(10입, 3890원) ▲쁘띠 고구마파이(9입, 3890원) ▲모짜 치즈볼(10입, 7890원) 등 총 4종으로 별도의 발효나 해동 없이 에어프라이어에 약 17~18분(180도) 가량(모짜치즈볼은 10~12분) 돌리면 전문 베이커리 수준의 갓 구운 빵을 즐길 수 있다.

자연 모짜렐라 치즈(21% 함유)로 만든 ‘모짜치즈볼’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찐득한 달콤고소함으로 채워져있어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린다.

또 쫄깃한 찰파이에 달콤바삭한 소보로 비스킷이 토핑된 ‘쁘띠 소보로찰파이’와 쫄깃한 찰빵 위에 고소한 옥수수가루가 토핑된 ‘쁘띠 옥수수찰빵’, 바삭한 파이 속에 진한 고구마 앙금이 35%나 함유된 ‘쁘띠 고구마파이’는 홈플러스 ‘몽 블랑제’의 대표 스테디셀러 상품들을 간편하게 집에서 조리할 수 있도록 만든 냉동 생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56.61 ▼8.81
코스닥 717.24 ▼9.22
코스피200 338.74 ▼0.3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142,000 ▼221,000
비트코인캐시 523,500 ▲500
이더리움 2,587,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24,020 ▲30
리플 3,197 ▼12
이오스 984 ▼6
퀀텀 3,096 ▼1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153,000 ▼155,000
이더리움 2,585,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24,000 ▼20
메탈 1,206 ▼5
리스크 767 ▼4
리플 3,194 ▼14
에이다 999 ▼3
스팀 215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140,000 ▼130,000
비트코인캐시 524,500 ▲1,500
이더리움 2,588,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24,000 ▼10
리플 3,198 ▼9
퀀텀 3,100 ▼24
이오타 302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