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시원스쿨이 어린이 영어 말하기 심사를 통해 ‘시원스쿨 슈퍼키즈’ 모델을 선발하는 ‘키즈 스피킹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시원스쿨의 이시원표 어린이 영어 브랜드 ‘시원스쿨 슈퍼키즈’를 알리고, 실제 영어 말하기가 가능한 어린이 모델의 활동으로 자녀 영어 공부에 고민이 있는 학부모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콘테스트 참가 대상자는 7세부터 13세의 어린이다. 오는 17일까지 공고의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선발은 1차 이미지 심사와 2차 영상 공개투표로 진행된다.

최종으로 총 4명의 ▲대상(1명) ▲금상(1명) ▲은상(1명) ▲특별상(1명)을 선정한다. 대상은 1년간 라이하우스 소속으로 무료 매니지먼트를 받으며 시원스쿨 슈퍼키즈 모델로 활동할 수 있고, 상품으로 시원스쿨의 ‘2020 슈퍼키즈탭’이 주어진다.

콘테스트는 키즈∙하이틴 모델 엔터테인먼트 ‘라이하우스’와 함께 진행한다. 열정과 재능이 있는 인재를 발굴하는 회사로, 방송 및 미디어 관련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는 프로덕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한편, 시원스쿨 슈퍼키즈는 최근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통해 이시원 대표강사의 라이브 방송을 했다. ‘이시원의 자녀 영어교육’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방송은 약 550명이 청취해 실시간 채팅을 통해 다양한 질의응답을 나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