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LCK 무관중전으로 실시...T1, 젠지 상대로 통산 9번째 우승 달성

기사입력:2020-04-26 18:06:51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LoL 파크’에서 열린 ‘T1’과 ‘젠지’간 2020 LCK 결승 경기에서 경기장 좌석에 배치된 약 120여장에 달하는 입간판형 ‘아바타 응원단’의 모습. 사진=SK텔레콤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LoL 파크’에서 열린 ‘T1’과 ‘젠지’간 2020 LCK 결승 경기에서 경기장 좌석에 배치된 약 120여장에 달하는 입간판형 ‘아바타 응원단’의 모습. 사진=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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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SK텔레콤은 자사가 공식 후원하는 ‘2020 LCK 스프링 스플릿(시즌)’ 결승전에서 온라인 응원 사진을 출력해 실제경기장 좌석에 배치하는 입간판형아바타 응원단 선보였다고 26 밝혔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T1 젠지를 상대로 LCK 통산 9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 25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LoL 파크에서 열린 ‘T1’젠지 2020 LCK 결승 경기에서는 120여장에 달하는아바타 응원단 물론 다양한 온라인 응원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경기장을뜨겁게 달궜다.

SK텔레콤은코로나19’ 무관중 결승전이 열리는 상황에서, 온라인 응원을 활성화하기 위해점프AR(Jump AR)’앱내 오픈갤러리에 업로드한 응원사진 일부를 출력해 경기장 현장에서 입간판형아바타 응원단 구현했다.

SK텔레콤은 외에도점프AR’앱내 오픈갤러리에 응원구호("하나, , T1(예시, 응원하는 팀명) 화이팅!") 영상을 올리는 이벤트를 진행해, 선수단에게 팬들의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온라인 응원문화는 LoL 경기 참여자들간 커뮤니티 기능을 활성화하고, 무관중으로 치뤄지는 LoL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관중의 열기를 느낄 있게 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LCK결승전은 SK텔레콤점프VR’ 앱에서 일반 생중계와 함께 360 VR 생중계 됐다. VR 리플레이(Replay) 통해 사용자가 게임 안으로 직접 들어가서 게임을 보는 듯한 새로운 관전 포인트도 제공했다고 전했다.

이날 게임에 참여한 T1페이커이상혁 선수는 "무관중 경기이긴 했지만, 아바타 응원단이 있어 힘이 됐다. 하지만, 하루 빨리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돼 팬들의 응원을 느끼면서 만나 뵙기를 기대한다 말했다.

전진수 SK텔레콤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 ‘e스포츠 즐기는 방법 역시온라인전환이 가속화될 이라며고객들이 생생한 온라인 응원을 경험하는데 있어점프서비스가 해답이 있도록 하겠다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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